김민선은 지난 9월 열린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2017 폴 클래식대회에서 여자 500m 비공인 세계 주니어 신기록을 세웠다. 넥스트 이상화로 불릴 만큼 내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이강석 신임 코치는 지난 10년간 선수로 몸 담았던 의정부시청팀에서 지도자로서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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