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다인들은 새해를 맞아 선배 다인을 기리는 진다연을 진행했다.
또 참가자들은 서로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를 보낼 것을 다짐했다.
최소연 이사장은 "차문화협회는 전국 26명의 지부장들과 해외 교토 지부장이 차를 통한 예와 인성을 가르치고 인천시 무형문화재 규방다례를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며 "새해에는 한국차문화협회와 무형문화재 규방다례가 더욱 발전하도록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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