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림은 학교를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와 대학 진학의 기회를 주기 위해 1대 1 학습 멘토링과 스마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멘토 4기 11명과 기존 멘토 9명 등 모두 20명의 대학생 멘토가 12월 말까지 청소년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 멘토링 활동을 한다.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한 청소년은 "학교를 중단하고 기초가 없어 불안했는데, 멘토링으로 검정고시를 준비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 kt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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