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블랙하우스 ,  "말 잘못하면 애먹어" 조크도,  '김정은 언급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1회가 방영됐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TV판이라고 할 수 있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김어준 총수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어준 총수는 간접적으로 손석희 앵커에 대해 호승심을 드러냈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이슈벙커 코너에서는 미국과 북한의 입장차에 대해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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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SBS캡처
토론자로 나온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양무진 교수는 북한의 의도와 미국의 정책에 대해 토론했다. 김정은에 대해 연설할때 단상 앞에서 몸을 꼬는 것도 김일성을 따라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세현 전 장관은 양무진 교수에 대해 김정은이 합리적이라고 하면 안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정 전장관은  한국사람이 그런소리 하면 안돼라고 조언한 것이다. 양 교수는 이념의 잣대를 뺐다고 덧붙였다. 

정세현 전 장관과 양무진 교수는 서로 조크를 하면서 서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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