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현송월 , "천만자루 총 위력인가" , '미국선 팝가수'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롱패딩이 화제가 된 바 있었다. 롱패딩 못지않게 관심을 끈 사안은 북한 현송월이었다. 

남북실무회담에 참석한 북한 현송월은 관심의 대상이 됐다. 북측대표 홍일점인 현송월은 아이스하키 단일팀 못지않게 초점의 대상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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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현송월
북한 현송월은 준마처럼 노래를 통해 인기가수로 발돋움했다.

무용인인 최신아 함경북도 예술단 무용감독은 북한에서 가장 처음으로 뽑는게 문화예술인이다. 김정은의 오른팔인거다"라고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자다 깨다가도 저자리에 들어가는 것은 꿈도 못꾸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진 평론가는 북한에서는 한명의 위대한 인민가수가 천만자루 총보다 강력하다는 말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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