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나이, 임지현 이슈 등... ‘출발선 잡음’

‘현송월 나이’가 주목받고 있다.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인 현송월 나이는 1972년생으로 현재 47세다.

그러나 현송월은 나이가 무색한 피부와 미모로 남북 실무접촉 당시 연예인급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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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송월 나이 (뉴스캡쳐)

현재 현송월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임지현 등 여러 이슈가 주목받고 있다.

탈북했다가 다시 북한으로 귀환한 임지현은 과거 '모란봉 클럽'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나 갑작스레 북한 선전방송에 등장하며 귀환했음을 알렸다.

북한 관련 뜨거운 이슈에 불편함을 드러낸 이도 있다.

나경원 의원은 “더 이상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으로, 북한의 체제선전장으로 둔갑되어선 안 될 것”이라면서 “이는 IOC 헌장에 분명히 명시된 올림픽의 ‘정치 중립성’ 원칙에 위배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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