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랑 , '아닌땐 굴뚝에 연기가' , "희망이라고 여겨"

허경영 전 총재가 최사랑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허경영 측은 최사랑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최사랑은 허경영이 만든 노래를 불러 가가까워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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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사랑이 허경영 연설에 찬조 출연했다.

최사랑은 허경영 연설회에 찬조출연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최사랑은 마이크를 잡고 허경영 전 총재를 총재님이라고 불렀다. 

최사랑은 "인디언들이 비가 올때까지 주문을 외운다. 꿈꿀수 있는 것은 모든지 이뤄진다. 희망을 가지고 주문을 외우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 마음이나 실제로 부자가 된다"고 밝혔다. 

최사랑은 허경영의 애민정신에 반했다고 밝혔다. 그는 "총재님이랑 다니다보면 길거리 노점상 가게에서 불쌍하게 파는 분들에게 가식이 아니라 그런분들을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중 허경영 같은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신동욱 총재는 지난 2016년 친허연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허경영 총재와 고 이철승 전 신민당 총재의 장례식에서 만나 대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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