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우정청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다음 달 9일까지 ‘2018년 설 선물 할인대잔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설 명절 인기상품인 사과, 김, 한과세트 등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부담 없는 선물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4만 원 이하의 선물 기획전도 마련된다.

이번 할인대잔치 기간 이용 고객에게 공기청정기, 한우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며 우체국쇼핑몰에서는 다양한 쿠폰도 제공된다.

한편 이용고객 중 경기·인천 지역의 우체국을 추천 우체국으로 등록하면 1만 원 이상의 상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사전예약제를 활용해 구매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발송할 수 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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