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위원장은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시정, 시민과 함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특히 "외적 성장에 치중한 평택만의 적폐를 시민과 함께 바로잡고, 낡은 관행과 중앙 정치에 얽매이지 않는 새롭고 참신한 시정을 이뤄가겠다"며 주요 분야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평택=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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