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IPA 임직원들은 8일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인천지역 장애인 및 노인복지관 등 9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각각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명절 음식 만들기 ▶급식봉사 ▶홀몸노인 주거시설에 대한 전기안전 재능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돌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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