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모집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단말기를 구축해 제도를 시범운영한 뒤 추진 성과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 시행한다.
선불 지급 수단인 인처너 카드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기명식 카드와 다른 지역 주민도 쓸 수 있는 정액형 카드로 발급된다. 이 카드를 도입하면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인천의 역외소비율(다른 지역에서의 소비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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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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