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2, “돈 없어도 자신감있어”... ‘콩깍지’ 이유

‘효리네 민박 2’가 꾸준한 인기로 예능계를 평정 중이다.

JTBC ‘효리네 민박2’는 지난주 시청률 8.0% (TNMS 제공)을 기록하면서, 평창올림픽의 열기 중에서도 살아남은 예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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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 민박 2

18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 2’에서는 이효리의 ‘나이트클럽’ 발언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이상순을 처음 만났던 날을 고백해 재조명되고 있다. 

이효리는 "이상순의 옥탑방에 놀러 갔는데 정말 예쁘게 꾸며놨더라"라면서 "돈에 대한 욕심이 없고, 책이나 아기자기한 것들로 집을 꾸민 것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외모도 뛰어나지 않았지만, 자기만의 것이 있다는 자부심이 있다. 돈이 없어도 자신감이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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