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지역 내 12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결핵환자의 조기치료를 통해 구민의 보건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결핵 이동검진은 오는 10월 4일까지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해 흉부 X-RAY를 촬영하며 결핵검진 이상자는 객담검사를 한다.
검진결과 결핵으로 진단되면 구 보건소 또는 병의원에 등록해 정기적인 진료와 복약관리, 가족 검진 지원 등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문의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032-560-5056)로 하면 된다.
김태형 기자 kt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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