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해 운영한 국제친선동아리인 ‘글로벌 온 유스’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 제공>
▲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해 운영한 국제친선동아리인 ‘글로벌 온 유스’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 제공>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26일까지 지역 청소년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국제 친선동아리 ‘글로벌 온 유스(Global-ON-Youth)’에 참가할 중고생 3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친선동아리 ‘글로벌 온 유스’는 국제교류 협력 분야에 대한 구체적 체험학습을 희망하는 많은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해 청소년이 직접 재단의 국제교류 행사를 기획·운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외국 청소년과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며 기관 탐방과 전문가 특강, 국제 이슈 토론 등을 통해 국제교류 분야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수원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생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수원시 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에 올린 서류 양식을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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