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팀추월, 극명한 차이... ‘단결’ ‘화합’의 의미

논란의 ‘여자 팀추월’ 경기가 주목받는다.

21일 여자 팀 추월 순위 결정전이 있을 예정이다. 이는 최근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 논란 등이 있었던 이후라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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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팀추월

연습 당시에는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 선수가 그전의 논란을 의식하듯 간간히 이야기를 하는 등 이전보다는 한결 친해진 모습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여자 팀추월 상황과 반대되었던 쇼트트랙 여자 계주 팀의 팀워크가 주목받는다.

금메달을 딴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김아랑 이유빈 선수의 화합과 팀워크는 많은 감동을 줬다.

21일 쇼트트랙 시상식에서 보여준 밀어주기 세레모니는 팬들에게 각인시키며 화합과 단결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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