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의리있는 바리스타... 이색 ‘자격증’
배우 이병헌이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끈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경기를 찾았다. 마스크로 가렸지만 눈에 띄는 외모로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병헌의 보유한 바리스타 자격증이 눈길을 끈다.
과거 tvN '명단공개 2017'은 이병헌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획득했다며, 그 계기는 바로 커피에 대한 관심이라고 말했다.
배우 조승우는 "영화 촬영할 때 병헌 형님께 커피를 타와 달라고 많이 했다. 진짜 바리스타다"라고 말했다.
이병헌은 평소 자신이 직접 제조한 커피를 텀블러에 담아 다니며 촬영장에서도 동료 배우와 제작진에게 직접 커피를 타다 줄 정도로 관심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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