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의리있는 바리스타... 이색 ‘자격증’

배우 이병헌이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끈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경기를 찾았다. 마스크로 가렸지만 눈에 띄는 외모로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jfwb.jpg
▲ 이병헌

이러한 가운데, 이병헌의 보유한 바리스타 자격증이 눈길을 끈다. 

과거 tvN '명단공개 2017'은 이병헌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획득했다며, 그 계기는 바로 커피에 대한 관심이라고 말했다.

배우 조승우는 "영화 촬영할 때 병헌 형님께 커피를 타와 달라고 많이 했다. 진짜 바리스타다"라고 말했다.

이병헌은 평소 자신이 직접 제조한 커피를 텀블러에 담아 다니며 촬영장에서도 동료 배우와 제작진에게 직접 커피를 타다 줄 정도로 관심이 많다고 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