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고사망 만인율(근로자 1만 명당 사망자 수 비율) 0.44% 달성과 사고재해율 및 업무상질병 만인율 5% 감소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아울러 백헌기 전 공단 이사장을 특별 초빙해 윤리·고객만족 경영과 청렴 조직문화 창출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세미나 이후 부서별로 올해 사업 추진 방향 발표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준원 지역본부장은 "직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산재로부터 근로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 최상의 안전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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