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 손석희에 "원고를 보실때 안경을" 웃음

안나경 아나운서가 주목받는다.

JTBC 안나경 아나운서가 새로워진 모습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아나운서 데뷔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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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경

지난 2016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안나경 아나운서는 뉴스룸과 손석희 사장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안나경 아나운서는 손석희 사장에 대해 '츤데레'라고 표현하면서 무심한 듯이 챙겨주시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손석희 선배님이 저를 직접 뽑으셨다고 들었다"고 말하며 "가끔 원고를 읽으실 때 노안 때문에 안경을 벗고 봐 나이를 실감하게 된다"고 전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2014년 JTBC 공채 2기를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후 승승장구 하는 중이다. 안 아나운서의 헤어스타일 변화는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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