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카페는 안산시 정신장애인의 직업훈련시설인 동시에 취업시설로 현재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 19명이 이음카페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안산시여성합창단 등 3개 팀이 출연해 축배의 노래 등 합창과 기타, 바이올린, 첼로 등이 연주된다.
시 관계자는 "정신장애인의 안정적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해 이음카페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이음카페를 많이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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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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