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을 끝내고 집무실로 복귀한 이 총장을 학생회 임원들이 다시 찾아 꽃다발과 생일 케이크를 전하며 "생신 축하드립니다. 총장님!"이라고 외쳤다.
이 총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며 "학생들을 중심에 놓는 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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