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20대부, 중·고·대학부, 최강부, 비선출부, 유소년부 5개 종별로 나눠 진행되며 다음 달 1일 최강부와 비선출부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총 700여 명의 선수들이 조별리그 후 결선 토너먼트를 치르며, 올해 아시안게임에 처음 채택된 3×3 중·고등부 경기가 관심을 끌 예정이다.
강인덕 인천시농구협회장은 "전국 최초 농구 전용관으로 국일생활체육관을 지어 운영할 만큼 농구에 관심이 많다. 앞으로도 인천 농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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