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학박사로 23년째 고양시에 살아온 이 예비후보는 "도시계획가이자 행정가로 고양시를 연구해왔다"면서 "고양시의 미래는 도시경영에 승패가 달려있고, 경영마인드를 갖춘 리더십으로 고양시의 혁신을 성공적으로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8년간 고양시는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침체하다 못해 퇴보해 더는 방치할 수 없다"며 "고양시의 가치와 시민의 자부심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협위원장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일찌감치 선거운동을 벌여오고 있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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