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중구 구민의 젊은 심부름꾼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중구를 해양문화 관광지로 발굴 육성해 지역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성화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신포 국제시장 청년몰 개장에 따른 1·8 내항 재개발, 중구 내 전선 지중화 사업 등 원도심 재생사업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중구 신포동 주민자치 위원·자율방범 대원, 인천항 미래희망연대 청년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고, 전 인천시 시민감사관(감사 옴부즈만) 등을 역임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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