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건강 유지와 자신감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인식 개선을 통한 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휠체어농구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이 대회는 전국 장애인 상위 7개 팀과 비장애인 1개 팀이 격돌한다. 고양홀트, 대구광역시청, 수원무궁화전자, 제주자치도, 아산휠스파워, 용인대YB, 울산, 인천아이리스 등 총 8개 휠체어농구단에서 113명이 참가한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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