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협의회는 인천내항 통합 발전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등 관련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각계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임현철 해수부 항만국장은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내항이 일자리 및 문화 혁신 공간으로 재창출되는 전 과정의 첫 단계부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 시행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내항 통합 마스터플랜에는 인천내항 1·8부두 곡물창고를 문화예술, 쇼핑 등 복합공간으로 바꾸는 상상플랫폼을 비롯해 향후 전체 재개발에 대한 용역이 현재 진행 중이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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