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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감동 뮤지컬로 다시 한 번

안산문화예술의전당서 27~29일 총 4회 공연 대형 LED 스크린 활용 다양한 지옥 모습 연출

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2018년 04월 23일 월요일 제13면
안산문화재단이 국내 우수 창작뮤지컬 시리즈 ‘ASAC 우리 뮤지컬의 힘!’ 열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화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신과 함께’가 뮤지컬로 다시 돌아와 무대에 오른다.

‘신과 함께-저승편’은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 함께’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웹툰은 90만 부가 판매되며 누리꾼이 뽑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웹툰’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1천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 ‘원 소스 멀티 유즈’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 창작뮤지컬 제작을 대표하는 서울예술단이 제작한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은 2015년 초연 객석점유율 99%, 2017년 재공연 객석점유율 99.7%를 기록하며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 새롭게 참여한 김동연 연출은 원작의 감동을 밀도 있게 무대언어로 표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7개 지옥을 그려내는 80㎡의 대형 LED 바닥스크린과 조명 등 스펙터클한 무대와 짜임새 높은 구성으로 또 한 번의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인정받은 조형균과 서울예술단의 기대주 김용한이 정의로운 염라국 국선변호사 ‘진기한’역으로 출연하게 되며,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저승사자 ‘강림’역은 오랜 기간 관객들의 지지를 받아 온 배우 김우형과 열정적인 배우 서경수가 맡는다.

그리고 법 없이도 살 착한 남자 ‘김자홍’역에는 싱크로율 120%로 인정받은 배우 정원영과 이창용, 그리고 서울예술단의 신단원 신상언이 열연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은 27~2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4회 공연으로 펼쳐지며, 2인 이상 예매 또는 영화 ‘신과 함께’ 티켓을 소지한 관람객은 15% 특별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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