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초등학생으로, 전통 부채 팔덕선의 기능과 의미를 살펴보고 직접 부채를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11일과 25일, 1일 2회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팔덕선 부채를 만들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목아박물관은 길 위의 인문학, 청소년 박물관학교(찾아가는 박물관), 지역 문화예술 플랫폼, 청소년의 멘토KB! 박물관 노닐기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목아박물관 홈페이지 및 학예연구실(☎031-885-9952~4)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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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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