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천시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4일 오후 2시 인천선학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개회식은 인천시체육회장인 유정복 시장, 강인덕 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노인 선수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선수 대표 선서, 식후행사로 진행된다. ‘스포츠 7330 실천! 건강 100세 시대 실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인천지역 60세 이상 노인 1천800여 명이 함께 하며, 20일까지 게이트볼·국학기공·배드민턴·체조·축구·테니스 등 6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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