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용역은 시가 인구 20만 명의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계획 중 하나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교통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추진 중이다.
보고회는 오복환 도시개발국장을 비롯해 ITS 분야 전문가 등 자문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ITS 기본계획 추진 방향을 듣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지능형교통체계 계획 수립 및 기본구상, 구축계획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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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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