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형일 시의원 후보 무료급식 봉사 펼치며 한 표 호소

차형일(자유한국당·45) 인천 시의원 후보(중구 제2선거구)가 지난 16일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등 본격 선거활동을 이어갔다. <사진>
차 후보는 지난 16일 열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봉사 활동에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 후보는 "어르신들이 편하게 거주하실 수 있는 영종, 용유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며 "특히 제 2인천의료원의 유치 및 응급센터 설립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 및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차 후보는 인천수협 비상임 감사, 인천시 중구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청년위원회 자문위원과 인천수산업협동조합 대의원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승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