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2009년부터 오병이어 밥집과 인연을 맺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공사 임직원의 자발적 급여 공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밥집 운영비로 지원하고 있다. 최근 오병이어 밥집은 대기업 후원이 끊겨 몇 주 동안 쌀을 구입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한 노인 섬김으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는 시설이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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