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농촌을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영철 농협 인천지역본부장은 "6차 산업으로 진화하는 우리 농업을 청년봉사단 활동을 통해 알리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젊은 노동력이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농협 청년봉사단은 지난 3월 25일 발대식을 가진 뒤 매주 지역 농업과 농촌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과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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