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이번 무재해 결의대회를 계기로 근로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근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공항 내 전 사업장에 도입해 근로자의 안전보건 위험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 기관과의 협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 인천공항 내 근로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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