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WNBA 신인상을 받은 앨리샤 그레이(댈러스), WNBA에서 7시즌째 활약 중인 크리스털 토마스(워싱턴)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들이 눈에 띈다.
WKBL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 경기 출전 기록을 보유한 모니크 커리(청주 국민은행 출신)는 6년 연속 WKBL 무대에 도전하며 나탈리 어천와, 카일라 쏜튼 등 익숙한 선수들도 많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는 다음 달 19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WKBL 사옥에서 열리며, 새 시즌부터 팀별 외국인 선수 1명만 보유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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