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업별로 5천만 원씩 총 2억5천 만 원을 확보한 가운데 다음 달부터 선수 발굴 및 팀 창단 등을 추진한다. 예산은 지도자 인건비, 대회 참가·출전비, 용품구입비 등 팀 운영비로 사용하게 된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10개 군·구 신규 스포츠클럽 수를 1개씩 늘려 군·구별로 2~3개씩 운영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한국 스포츠 패러다임 변화에 적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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