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후보는 이날 선거캠프에서 정책브리핑을 통해 "과천동 주암동 일원 132만㎡를 지능형 복합도시 시범지구로 개발해 이곳에 ▶서울대학교 4차산업 R&D센터 ▶ICT영재과학고 ▶응급의료중심 거점 특화종합병원 등을 유치하고, ▶화훼R&D센터 및 화훼 저장·전시·판매 유통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중교통의 허브도시 ▶편안하고 빠른 교통체계 구축 ▶남태령고개와 과천대로의 상습 정체 해결 ▶제2의 과천지식정보타운 독자 개발 ▶지능정보도시특구 지정 등 수도권 지식기반산업의 거점도시 및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래 지능정보도시 과천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신 후보는 이 밖에도 ▶일자리창출기업 지원 강화, 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과 과천시민 우선 채용 MOU 체결 등 과천시민 채용확대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정부종합청사 유휴지에 드론, 빅데이터 중심의 브레인빌리지 조성을 약속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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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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