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의왕시를 쾌적한 복지도시, 전국 최고의 교육으뜸도시로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반드시 도의회에 입성해 인덕원~서동탄 복선전철의 조기 개통 및 역세권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철도박물관의 국립철도박물관 승격 추진 ▶의왕톨게이트 이용료 무료화 ▶도시재생사업 및 주민 이익을 위한 재개발·재건축 추진 ▶아스콘공장 주변 공해 문제 해결 ▶종합경기장·축구전용구장·국궁장 등 건립 ▶보훈공원 조성 ▶생태관광 명소 및 관광 먹거리촌 활성화 ▶생활체육·레저스포츠 활성화 사업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신속히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 10대 과제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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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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