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1·2번이 핑퐁 교체를 했지만 송도 6·8공구 특혜비리 의혹을 해결하기는커녕 시장이 바뀔 때마다 문제가 더 커지고 복잡해져 가고 있다"며 "우리 3번 바른미래당이 송도를 위시한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6·25 전쟁 때 인천이 있어 승리했듯이 이번 지방선거도 인천이 승리해 바른미래당을 우뚝 세우자"라고 강조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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