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 서호지구대는 지난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녹색·모범 등 협력단체와 구운초등학교 앞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수원서부서.jpg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홍보를 위해 김형섭 수원서부서장, 녹색어머니연합회원, 모범운전자회원, 교장 및 교직원, 경찰관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출근길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스쿨존에서의 안전·서행운행 및 어린이 보행자 보호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ZERO)화를 위한 안전활동을 펼쳤다.

 김형섭 서장은 "앞으로도 스쿨존에서 어린이 안전활동은 물론 시민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나훔 기자 hero43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