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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공약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2018년 06월 11일 월요일 제10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다. 총 622명을 선출하는 경기지역에는 후보자 1천389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평균 2.23대 1의 경쟁률이다.

 경기지사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자유한국당 남경필, 바른미래당 김영환, 정의당 이홍우, 민중당 홍성규 후보 등 5명이 출마했다.

 선거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유권자의 관심을 끌려는 후보 간 네거티브 공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선거 이슈는 온통 ‘형수 욕설 통화’, ‘여배우 스캔들’, ‘제주도 땅 투기 의혹’ 등이 차지하고 있다. 후보들이 내건 공약은 기억나는 것이 없을 정도다.

 TV토론회 때마다 언급된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김영환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남경필 후보의 ‘형수 막말 발언’, 남경필 후보를 노린 이재명 후보의 ‘제주도 땅 투기 의혹’ 등이 화제를 낳았다.

 정치권에서는 네거티브도 하나의 선거운동이라 말한다. 다만 네거티브를 제기한 쪽은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하지만 현재 경기지사 선거판은 정책선거 실종에 따른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선거가 코앞인 만큼 유권자들은 네거티브 캠페인에 현혹되지 않고, 인물 됨됨이와 공약 등을 잘 살펴봐야 한다. 그 다음 자신의 소중한 투표권을 반드시 행사해야 한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지 않는가.

 투표장에 가기 전 이거 하나쯤은 알고 가자.

 후보별 1순위 공약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 새로운 경기 ‘경기 퍼스트’ ▶기호 2번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 : 혁신성장으로 반듯한 일자리 70만 개 창출 ▶기호 3번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 : ‘김영환 케어’-의료비 후불제 도입-의료 선진화 ▶기호 5번 정의당 이홍우 후보 :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룬 노동이 당당한 경기도 ▶기호 6번 민중당 홍성규 후보 : 불평등한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전면 개정과 주한미군기지 사용료, 통행료 부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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