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개점시간을 종전 오전 10시 30분에서 오전 11시로 늦추고, 투표 일정에 따라 소속 직원 출퇴근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객은 투표 확인증이나 투표 인증샷을 보여 주면 매장별로 상품권이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직원들은 물론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한 한 표 행사에 동참하고자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는 2012년 대선부터 주요 선거 때마다 영업시간을 조정해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의 투표를 장려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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