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 방제대책본부 소집 및 방제 세력 동원을 시작으로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유출유 확산 예측 및 피해상황을 감안한 방제 전략을 수립해 현장 방제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했다.
해상에서는 해경 경비함정 및 해군함정, 소방정 등 20여 척의 방제세력이 4개 선단을 이뤄 선단별로 방제 전략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오일펜스를 설치해 기름을 회수 및 제거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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