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년 동안 당원분들이 그토록 소망했던 시장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조광한 개인이 아니라 원팀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의 승리입니다.
지금 이 순간, 승리의 기쁨보다 67만 여러분과 함께 이뤄 내야 할 남양주 발전에 대한 책임감이 앞섭니다.
먼저 남양주 발전에 저 모두를 바치며 일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철도교통의 혁신, 신산업 경제중심지의 건설, 교육중심도시로의 발전, 문화·예술단지 조성, 남양주 발전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겠습니다.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가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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