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제동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정은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전했기 때문. 김제동은 1974년 생으로 1986년 생인 정채원과 띠동갑이다. 

정채원은 부산 생으로 1남1녀 중 막내다. 중학교 1학년 때 영국으로 유학을 가 8년을 거주했다. 

중고등학교 시절 시골에 있는 기숙사에서 지냈고 무료한 일상에 연극, 영화, 드라마가 자신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장치였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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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채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명문예술대학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 섬유디자인과를 다니다 귀국해 2010년 영화 ‘초능력자’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배우 강동원의 이상형이란 소문이 나면서 언론에 큰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과거 정은채의 매혹적인 화보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OCN은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 밤 11시 ‘닥터 프로스트’ 최종회. 왠 여신이 나타났냐. 분위기 깡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은채는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런 ‘여신포스’를 발산하며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김제동이 출연한 라스에서는 정은채가 여러번 언급되며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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