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예술 특성화 교육기관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각 과정의 전공 실무 능력을 살린 연합종강파티를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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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파티라는 명목으로 전 학과 학생이 모여 술자리 또는 단합대회를 갖는 것이 일반적인 대학가 풍경인 반면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한 학기 동안 배운 전공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그동안의 배움과 성장을 되돌아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디저트제과제빵과정과 호텔외식조리과정은 망고무스, 레몬타르트 등 다양한 핑거푸드를 선보였으며 호텔카지노서비스과정은 딜링 게임을 진행하였고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은 종강파티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강사진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쳤다.호텔관광비즈니스과정과 호텔웨딩프로듀서과정은 전체적인 파티 기획과 연출을 맡았다.

특히 이번 2018학년도 1학기 종강파티는 1차원적인 업무 분장을 뛰어 넘어 각 과정별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 마치 실제 연회 및 행사처럼 기획, 제작, 음식조리, 식음료 준비, 서비스 등을 준비해 더욱 의미가 컸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국내 1호 파티이벤트디자이너인 정지수 학장을 필두로 호텔외식조리, 디저트제과제빵, 파티플래너, 공간플라워연출, 푸드코디네이터, 호텔식음료바리스타 등 생활문화예술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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