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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8·3·5 프로젝트’ 본격 시동

복합 문화 융합단지 조성 등 ‘100년 먹거리’ 창출 방안 발표

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2018년 06월 26일 화요일 제9면
의정부시는 ‘8·3·5프로젝트’의 구체적 실천을 통한 민선7기 ‘의정부 100년 먹거리 창출’ 방안을 밝혔다.

8·3·5 프로젝트는 ‘연간 800만 명 이상 관광객 유치’, ‘3만 개 일자리 창출’, ‘5조 원 경제효과 창출’ 등을 핵심으로 하는 의정부 지역 발전 프로젝트다.

시는 과거 군사도시 이미지에서 탈피해 문화관광 서비스 중심의 장기적 발전안을 내놨다.

문화관광 분야 주요 사업은 산곡동 396번지 일원에 조성될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복합문화융합단지는 문화·관광·쇼핑·체류시설이 모인 단지로 YG엔터테인먼트의 K-POP클러스터, 뽀로로 테마랜드, 프리미엄 아웃렛이 들어선다. 8·3·5프로젝트의 가장 핵심 사업으로 지난 4월 중앙정부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는 미군 반환공여지를 테마공원으로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반환 예정 미군기지 캠프 레드클라우드에 건축물 288개 동을 활용해 CRC 안보테마관광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며 국가 주도로 개발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시는 2016년 국제학술지 논문에서 100세까지 살 확률이 가장 높은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노인 전용 문화공간으로 흥선·호원·신곡·송산 등 4개 권역에 문화어울림센터를 설립, 노인들을 위한 영화·연극 등 문화공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캠프 스탠리 부지에 민자 1조8천억 원을 투입해 ‘액티브 시니어 시티’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 시티는 시니어 세대의 미래 주거·여가문화 창출 거점지로 복지와 의료·문화·레저·커뮤니티 등의 융·복합형 주거단지다.

교육 분야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평생교육비전센터를 확대해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내 대학을 비롯해 2021년 3월 문을 열 을지대학교 부속병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등과 ‘글로벌 교육·의료·뷰티 산학클러스트’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산업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 밖에도 시는 장애인 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한 ‘녹양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및 ‘민락동 장애인종합복지관 증축’, 지역 인재 성장을 위한 ‘직동 근린공원 내 청소년 힐링복합문화 공간 조성’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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