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천년의 은행나무 전설이 있는곳 양평 용문산 야외공연장에서 지난 11일 `동물원과 함께가는 가을소풍' 콘서트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러한 가운데 양평에서는 `허수아비 축제', `메뚜기 잡기 행사'가 한창이며, 양평의 대표적인 `은행나무 축제'와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 등 흥미로운 행사들을 앞두고 있어 가을속 단풍과 함께 관광객의 갖가지 색깔이 가을녘을 물들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의 행사 일정은 ▶세계사물놀이(18~20일, 용문산관광지내), ▶은행나무축제 사진촬영대회(18일~20일, 용문산관광지내) ▶한국고전무용과 미술공연(19일 오후 7시, 군민회관) ▶용문산은행제(21일 오전 10시, 용문사 은행나무송비앞) ▶영산제 및 불교전통시연회(21일 오후 1시30분, 양평역·강상체육공원) ▶백운문화제(22일 군민회관·여성회관앞·용문산령제단) ▶양평팝스오케스트라공연(22일 오후 2시, 여성회관 야외공연장) ▶명창과 난타의 밤(23일 오후 4시30분, 군민회관) ▶서울클래식앙상블 초청연주(24일 오후 6시30분, 군민회관) ▶KBS 전국노래자랑(25일 오후 1시, 강상체육공원)MBC배추계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22~28일 강상·서종·지제체육공원·남한강연수원경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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