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스마일 단합대회’ 개최 ‘자매결연’ 석모도 석포리 주민과 교류

인천도시가스는 최근 자매결연 섬마을인 석모도 석포리 주민들과 함께 4회에 걸쳐 스마일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강화군 석포리 마을은 인천시의 ‘애인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시 소재 기업과 섬마을과의 ‘1사-1섬마을 자매결연’을 통해 지난해 4월 11일 인천도시가스와 인연을 맺었다.

인천도시가스는 이번 단합대회뿐 아니라 섬마을 돕기 농산품 구매 행사를 통해 석포리 마을 주민들이 재배한 햅쌀과 고구마를 구매하는 등 꾸준히 지역주민과 교류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 관계자는 "스마일 단합대회를 통해 임직원의 사기 진작은 물론 자매결연 석모도 석포리 주민과 우애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