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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호수서 러시아 학생들 특별한 하룻밤

시베리아교통대 학생 등 20여 명 철도콘퍼런스 참가 의왕 방문
박물관·기술연구원 등 견학하고 레일바이크·캠핑 문화 체험도

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2018년 07월 06일 금요일 제12면
▲ 러시아 시베리아교통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20여 명이 의왕 왕송호수를 방문해 레일바이크를 즐기고 있다.  <의왕시 제공>
▲ 러시아 시베리아교통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20여 명이 의왕 왕송호수를 방문해 레일바이크를 즐기고 있다. <의왕시 제공>
러시아 시베리아교통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20여 명이 지난 4일 의왕 왕송호수에서 특별한 체험을 했다.

시베리아교통대는 2001년부터 한국교통대와 상호 교류·협력을 체결해 정기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한국교통대에서 열린 ‘국제 대학생 철도과학 콘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 의왕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 일행은 철도 교육시설인 철도운전 시뮬레이터와 철도박물관, 철도기술연구원을 견학한 후 왕송호수를 찾아 레일바이크를 직접 타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4월 개장한 왕송호수 캠핑장에서 숙박을 하며 한국의 특별한 캠핑문화를 즐겼다.

차시니코프 안톤(21·여)씨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캠핑시설에 반했다. 단 하루지만 아름다운 호수 주변의 전경과 함께 기억에 남을 멋진 여행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만재 공원산림과장은 "우리나라 철도가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이어지는 날이 머지않았다"며 "앞으로 철도특구 도시 의왕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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