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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파도 울림’ 이미지 형상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윤곽 나왔다

건축설계 공모 최우수 作 확정 출입국 명확히 나눠 혼선 방지
입찰 절차 등 거쳐 2020년 착공 휴식·쇼핑·비즈니스 공간 조성

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2018년 07월 10일 화요일 제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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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공모를 실시해 선정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디자인 모습.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제공>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신축하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의 건축설계 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이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당선된 A건축업체의 작품은 서해대교 주변의 역동적인 파도 울림 이미지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평가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터미널 내부 공간디자인은 입국층과 출국층을 명확히 분리해 입출국 승객들의 이동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했으며, 출입국 수속도 층간 이동이 없는 동선 배치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또 국제여객터미널 내 문화공간과 자연풍경이 어우러지는 다층적 외부 공간을 배치해 한중 카페리 이용객들이 쉬고 즐길 수 있도록 공간적 실용성과 편의성을 최대한 높였다.

신축 국제여객터미널은 앞으로 1년간의 설계 과정과 입찰 절차를 거쳐 2020년 초 착공할 계획이다.

설계 과정에서도 설계감리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실용성을 높여 나갈 예정으로, 장래의 크루즈선 입항에도 대비해 고객들의 휴식·쇼핑·비즈니스공간을 반영한 복합 커뮤니티로 건축할 계획이다.

평택해수청 관계자는 "2022년 말 국제여객터미널이 부두와 함께 완공되면 서해대교와 어울리는 평택항의 대표적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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